2011년작 일본 드라마 고교생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자

미에현 다키쿤 다키초에 있는 고카츠라이케 고향마을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일본 드라마 고교생 레스토랑에 대해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드라마의 중요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도 현역 고교생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교생 레스토랑 개요

미에현 다키군 다키초에 있는 고카츠라이케 고향마을내에 운영되어 있는 레스토랑 「마고노점(직역 : 손자의 가게)」이 이 드라마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 레스토랑은 미에현립 아이카 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연은 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맡았으며, 2007년 7월 이후 약 2년 10개월만에 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는 원래 4월 부터 방영 하려고 하였으나,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전작 드라마 이후 약 1달 2주 후에 방영이 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줄거리

이 드라마의 첫시작은 Tokio의 신고역을 맡은 마츠오카가 도쿄 긴자의 일류 요정의 일하고 있었으나, 동네 소꿉친구인 히로시의 부탁을 받고 출신지 미에현의 아이카교사의 임시 교사가 되어주길 부탁을 받고 내려오게 됩니다. (참고 히로시는 고향 동사무소 직원임) 히로시는 마을 부흥을 시키기 위해 「고교생 레스토랑」을 오픈시키려 하고 있었고 신고에게 요리 지도를 부탁했던 것 이였습니다. 요리 클럽의 부원은 30명 정도. 그 중에서 집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고 요리부 안에서도 눈에 띄는 3학년인 사카모토 요스케가 있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2학년의 요네모토 마이 등도 있습니다. 신고가 부임을 받고 첫 주방을 방문하니 부서원들이 제각기 햄버그나 크레페등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요리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생들이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다 보니 위생은 위생대로 더럽고 식자재료도 자기 마음대로 쓰다보니 그야 말로 엉망징창이고 정리가 된 모습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마치 초보자가 축제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처럼 어수선 했습니다.

그것을 본 싱고는 인사도 제쳐두고, “우선은 청소다. 싫은 자는 돌아가도 좋다, 그 대신 내일부터 오지 않아도 된다” 라고 요리부원들을 일침을 날렸습니다. 싱고의 모습에 몇 몇 학생들은 주방 밖으로 나가 버렸고, 남은 것은 요스케와 마이를 포함한 약 18명이었습니다. 청소 후 요스케는 신고에게 자신의 튀김이 안 되는 이유를 묻게 됩니다. 신고의 대답은 “너 왼손잡이구나. 주방칼도 젓가락도 모두 오른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라”라고, 의외의 말을 하게 됩니다. 요스케는 잠깐 생각에 잠기였지만, “뭐랄까, 저 선생님은 진짜 냄새가 난다” 라고, 신고를 말을 따라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어느 토요일, 오픈을 위한 시뮬레이션이 해보았습니다. 신고가 결정한 메뉴는 현지 유명한 산에서 재배되는 이세 고구마를 사용한 「토로로우동」. 요스케는 신고의 지시대로 국물을 만드는 담당으로 지명 받게 됩니다. 시뮬레이션 당일 신고와 부원들 사이에 결정적인 균열이 생기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다음의 줄거리는 실제 드라마를 보면서 기존의 줄거리를 기억 하시면서 보기실 추천 드립니다.

고교생 레스토랑 출연진

전 요리사에서 조리과의 신임 임시 교사 무라키 신고는 아이카와 고등학교의 임시 교사를 필두로 29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생 수 가 많아 표로 표현 했습니다.

방송 일정

이 드라마의 감상 후 정리

고교생 레스토랑을 본 후 10가지 특징을 확인을 확인했는데 서두가 길어 직관적으로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드라마 ‘고교생 레스토랑’의 , 보면서 시청자에게 학문적 책임과 개인적인 열망의 균형, 그리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학생들의 삶을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종방한지 13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보면 질리지 않는 드라마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본 드라마 고교생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