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일본 영화 우동 및 사누키 우동 투어 내용 알아보기

2006년 개봉한 일본 영화 우동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우동의 본고장인 사누키 지방에서 촬영한 영화인 우동은 죽어가는 우동상권에 대해 잡지사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통해 사누키 우동을 전국적으로 알게 해주면서 마무리가 되는 잔잔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 줄거리와 그리고 출연진 실제로 사누키 지역의 우동 투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해주세요.

일본 영화 우동

일본 영화 우동은 2006년 8월 26일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은 마츠이 코스케역을 맡은 유스케 산타 마리아와 미야가와 쿄코역을 맡은 코니시 마나미입니다. 사누키 지방을 무대로 촬영한 하였습니다. 실제로 사누키 지방에는 약 900개 넘는 우동 가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그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우동 투어도 있습니다. 일본 영화 우동에 대해서 알아 본 뒤 우동 투어에 대해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마츠이 코스케는 “전세계인들을 웃기게 하고 싶은 개그맨”을 되는 욕심으로 가업으로 이어지는 우동 제면소를 운영 하는 집을 뛰쳐나와 뉴욕에 가서 꿈을 실현 하려고 하지만, 높은 벽과 문화의 소통이 녹록치 않아 빚을 남기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고향인 카가와로 돌아온 코스케를 친구들은 따뜻하게 맞이했지만 아버지 타쿠토미는 매정하게 코스케를 쫓아내게 됩니다. 어머니의 산소에 가는 도중, 차 연료가 떨어지는 바람에, 깊은 산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코스케는, 마찬가지로 길에 헤매고 있던 타운지의 편집자 미야가와 쿄코를 만나게 됩니다.

우여곡절 하면서도 쿄코와 산속을 빠져나온 코스케는 스즈키 쇼스케의 소개로 쿄코가일하고 ​​있는 타운지에 취직한다. 타운 정보지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코스케는 현지인도 모르는 우동을 다룬 칼럼 기사를 기획을 하게 합니다. 우동을 다룬 그 칼럼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켜 우동 붐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그 한편으로 코스케와 아버지인 타쿠토미의관계는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도, 조언도 못구하고 결국 아버지는 돌아가게 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영화가 완성 되기 전 사누키 우동을 알리기 위한 가이트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직역하자면 “무서운 사누키 우동” 이라고 하며 통칭 면통단이라고 사누키 우동점의 가이드북이 발매 되었습니다. 월간 타운 정보 카가와에 연재된 칼럼이며, 사누키 우동 숨은 명소 탐방기라고 총 5권이 발행 되었습니다. 참고로 월간 타운 정보 카가와는 사누키 우동의 붐을 일으킨대 큰 역활을 하였지만, 2011년 4월에 세일러 광고업체에 인수가 되었으며, 2012년 3월 마지막으로 발행을 종료하게 됩니다.

다시 사누키 우동에 관련한 서적들은 다양하게 나오게 됩니다. 무서운 사누키 우동과 서일본 출판사에서 집필된 초면통단 시리즈도 나오게 됩니다. 초면통단 시리즈는 ‘”무서운 사누키 우동”의 가이드북과 달리 기본적인 집필은 직접 방문과 맛을으로 얻어진 데이터로 각 음식점들을 평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무서운 사누키 우동” 의 나온 후속작이기 때문에 우동점에 대한 소개는 별로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누키 우동 투어

사누키 우동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도 우동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쯤 들어 봤을 겁니다. 사누키란 카가와현의 옛 명칭으로 카가와현의 명물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이 있으며, 이 우동을 맛보기 위해 카가와현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카가와현 어느, 도시에 가더라도 수많은 우동가게가 즐비하고, 우동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조차도 카가와현에는 낯설지 않는 풍경입니다. 그럼 이런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에서 우동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누키 우동 투어가 있습니다. 그럼 이 투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동버스 & 우동 택시

우동버스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는 카카와현의 명물 투어입니다. 우동맛집 순례는 물론 근교 관광 명소까지 둘러 볼 수 있는 1/2일 코스와 1일 코스로 두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힘든 사누키 우동 맛집에서 우동도 먹을 수 있고, 근처 관광명소까지 방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패키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우동 버스의 신청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어로 예약 합니다. 예약 방법은 다음 블로그 글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만일 예약을 완료 했다고 하면, JR다카마츠역 앞 9번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만일 당일에 신청하게 된다면 예약 인원이 없는 경우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투어를 할 수 없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동에서 지출한 비용은 각자 부담!)

1/2 일 코스 (요일에 따라 우동집은 변경이 됩니다.)
운영평일 오전/오후 2회 운영
일정오전 출발 – JR 다카마츠역 09:25, 12:35분경 JR다카마츠역 도착
오후 출발 – JR 다카마츠역 12:55, 16:15분경 JR다카마츠역 도착
요금성인 1,000엔 / 어린이 500엔
코스오전 출발 우동집 2곳 포함, 오후 출발은 우동집 2곳과 리츠린 공원 또는 다마모 공원 산책 포함
1 일 코스 (일정에 따라 우동집은 변경이 됩니다.)
운영토요일 일요일에만 운영
일정오전 출발 – JR 다카마츠역 09:25, 16:10분경 JR다카마츠역 도착
요금성인 1,600엔 / 어린이 500엔
코스우동집 2곳 포함, 고토하라궁 산책 또는 나카노 우동학교 사누키 우동 만들기 체험 등 자유 선택

우동 택시

어느곳이 인기가 있으며 맛이 있는지 잘 모를때는 우동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택시투어로 우동가게와 명소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택시투어입니다. 사누키 우동 관련 전문 지식을 마스터한 택시운전기사가 직접 우동의 역사, 우동 먹는 방법 등 자세한 우동관련한 모든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택시비가 비싸며 일본어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어에 능숙한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일반 관광객들은 아무래도 우동 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코스로 5,000엔 (4~5명 기준)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동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도 있습니다. 1박2일 코스로 1일차에는 사누키우동에 대한 기초지식을 공부하고 반죽과 삶는 과정까지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고 만든 우동으로 여러가지 메뉴를 만들어 시식하고 우동을 숙성시키는 동안 지역농원을 방문하여 신선한 야채를 손수 수확하여 튀킴을 만들어 우동에 토핑을 올릴 수 있으며, 2일 차에는 우동투어로 우동집을 돌면서 우동을 접하고 주위 볼거리를 관람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일본 영화 우동을 마치며

일본 영화 우동의 줄거리와 실제 배경인 사누키 지방의 우동투어까지 알아보는 과정을 설명 드렸습니다. 일본 영화 우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것으로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체험하지 못하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우동 체험을 통해 쫄깃한 우동 한 그릇을 맛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동의 다양성과 우동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본 영화 우동 관람과 또 우동 투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일본 영화 우동 및 사누키 우동 투어에 대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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